안녕하세요. 범죄심리상담센터입니다.
이번 상담은 20대 남성이 장모를 장시간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사건에 관한 것입니다. 가해자는 혼인 직후부터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왔고, 딸을 보호하기 위해 비좁은 신혼 원룸으로 이사를 온 50대 피해 여성에게까지 무차별 폭행을 가했습니다.
폭행은 3월 17일 늦은 밤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약 12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가해자는 폭행 도중 중간에 쉬거나 흡연을 하고 돌아와 다시 폭행을 반복했으며, 피해 여성이 아프다며 호소했을 때도, 의식이 흐려진 상황에서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검 결과 피해 여성은 갈비뼈와 골반, 뒤통수 등 다수 부위의 골절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면서도 제대로 된 병원 치료 한 번 받지 못한 채 보호 사각지대에 방치됐습니다. 가해자에게는 형법 제250조 제2항 존속살해죄가 적용되며, 대법원 양형기준상 기본 영역은 징역 15년 이상 무기징역에 해당합니다.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 및 피해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을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다"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가해자는 현재 존속살해·시체유기·상해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상습적 가정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진 이 사건은 피해자 보호 체계의 공백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폭행을 반복하게 된 원인을 탐색하고,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인식하며, 책임을 직시하는 전문적인 심리 개입이 필요합니다.
저희 센터의 심리상담은 총 5회 진행되며, 심리검사와 상담을 거쳐 약 50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합니다.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문의 : 0507-1341-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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