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수 영아 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가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이 사건의 본질을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비극의 전말과 법원의 판단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생명이 19차례의 학대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심 재판부는 가해자의 행위가 단순 치사를 넘어선 살인에 해당한다고 보아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여전히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살인의 의도는 없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본 가해자 심리
심리적 관점에서 볼 때, 가해자는 자신의 가해 행위를 '훈육'이나 '스트레스 발산'으로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피해자를 인격체가 아닌 화풀이 대상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왜곡된 인지는 항소 과정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며, 자신의 처벌을 피하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
처벌만큼 중요한 것은 가해자의 심리적 기제를 분석해 유사 범죄를 막는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분노 표출 방식을 교정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센터에서는 이러한 강력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한 심층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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